제15회 Term-Paper 현상공모전

  ● 응모 자격

    - 학생 부문 : 전국 대학 학부생

    - 일반 부문 : 대학원생 및 일반인

      ※ 공동저술은 3인까지 가능, 대학원생 혹은 일반인이 속한 경우 일반 부문 응모로 간주

  ● 응모 주제  

    - 대주제 : 한국경제 새 틀을 짜라

    - 소주제 : 논제의 분야 (자유선택 1개)

      ① 고용없는 성장시대의 일자리 창출 전략

      ②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전략

      ③ 지속가능한 복지체제 구축 방안

      ④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 방안

      ⑤ 미래차 혁신과 한국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⑥ 기관투자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논란과 해법

      ⑦ 비정규직 근로자 확산의 문제점과 해법

      ⑧ 탈원전시대 신 에너지 전략

      ⑨ 겉도는 인구대책, 세계 최저 출산율 제고 방안

      ⑩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앞둔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

  ● 시상 내역

      ※ 해당작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응모 일정

    - 2017년 9월 1일(금) ~ 9월 29일(금)

      ※ 등기 접수 : 9월 29일 우체국 소인까지 인정

    - 입상작 발표 : 11월 사고게재 및 홈페이지 공고

    - 시상식 : 11월 둘째주 (예정)

  ● 분량 및 구성

    - 분량(본문) : A4 용지 10장 내외

      ※ 참고문헌, 요약본 1장, 주석 등은 본문 분량과 별도로 함

    - 구성 : 서론-본론-결론 3단 구성

  ● 작성 방식

    - 한글 신명조 10포인트 자간 0%, 줄간격 160%

  ● 제출 방법

    - 방문 접수, 등기 우편 접수(이메일 접수 불가)

    - 필요 서류 파일을 포함한 USB제출(반환 불가)

      : 신상(이름, 학교명, 회사명, 연락처 등)을 기재한 논문 1부(워드 또는 한글)

      : 신상을 기재하지 않은 논문 1부

      : 응모자 전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사본 1부

      : 응모자 전원 재학증명서 1부(대학 및 대학원생만 해당)

      : 응모자 전원 연락처 기재파일 1부(성명,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 e메일, 소속명)

  ● 유의 사항

    - 응모작은 다른 간행물에 수상 또는 발표 되지 않아야 함

    - 학위의 목적으로 제출한 논문은 간행물에 포함되지 않음(공모가능)

    - 응모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입상작은 파이낸셜뉴스와 협의 하에 사용 가능

    - 다른 기관 현상공모와 중복 수상 시 수상 취소

    - 기 입상자는 3년 내 재응모 제한

  ● 문의 사항

    - 보낼 곳 : (우편번호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4 파이낸셜뉴스빌딩 3층

                 국제업무실 Term-Paper 현상 공모전 담당자 앞

    - 문의처 : 전화 (02)6965-0044, 팩스 (02)6965-0000

    - 홈페이지 : fnnews.com 또는 fnmice.com

    - 이메일 : younhyun55@fnnews.com

  ●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학생들과 일반인 부문으로 아이디어를 모으는 논문공모전입니다.

신문사가 주최한다는 점, 트렌드, 현재와 미래의 솔루션에 방점이 찍힌다는 점,

우리시대 현안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실적인 감각과 현재적 자료, 현재적 대안 등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우선 관심있는 주제를 택해 핵심에 접근하고 방향을 설정한다면 절반을 완성된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제시된 주제 중에 특히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세부 도전 주제를 고르고
그 주제 속에 또다시 도전할 내 논문제목을 정함으로써 도전목표를 세분하고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길입니다.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된 주제와 카테고리 속에서

문제발견 -> 기존 연구해결의 검토와 분석 -> 한계와 과제 -> 새로운 과제도출 -> 솔루션 -> 구체적인 제시와 논거,

기대효과 등의 철저한 논문구조를 따라 작성하며 논문작성법에 충실한 작품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특히 제시 주제들 속에 문제를 발견하고 그 와 관련된 선행 연구결과나 한계, 문제점을 충실하게

검토한 후 독창적인 솔루션을 찾아 제시하여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심분야에 대한 트렌드조사나 기초자료를 통해 논문의 방향이나 내용, 무엇을 다루는지 구체적인
제목을 통해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목설정만으로 호기심과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분명하게 알 게 될 정도로요. 좀 더 구체적이고 결론에 도달,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세부
주제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논문공모전이라서 어렵거나 특별한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1, 주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한, 좀 더 세분화, 구체화, 세그먼트화, 타깃설정화해
2, 나의 창의적(기발한 컨셉과 접근방법, 새로운 대안, 새로운 참신한 견해)를,
3, 철저한 자료분석과 생생한 현장자료를 통해,
4, 새로운 기대효과, 대안, 다른 견해로서의 가치, 실용성, 이익 등을 창출해 내는 나의 생각을 바로
“서론-본론-결론”이라는 논문의 형식을 갖춰 출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 기존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나 논문을 찾아 읽어보는 것이 좋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는 다른 연구 논문 공모전도 창조해 수상작을 읽어보시면 공모전 트렌드나 수준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구요.

예)대한민국 경영전략 사례 연구 공모전 : 공모전사이트가 네이버카페에 둥지를 틀고 있다. 공모전카페에
방문하면 전체 글 목록에 10번, 11번 목록에 지난 대회 수상작들이 우측 PDF파일로 공개돼 있어 다운로드
후 감상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2006kmacstrategy.cafe

이렇게 다른 논문자료를 참조하면서 요즘 공모전의 형식이나 진행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어느 정도 도전 주제가 명확해 졌다면 자신이 이 주제를 통해 어떤 아이디어를 어떻게 제시해
무슨 메시지, 제안, 해결방안을 전달할 것인지를 메모하고 기초자료를 수집합니다. 이를 통해 논문의
목차를 미리 정리해 보면 준비로드맵을 구성돼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이렇게 정리 된 목차를 통해 하나씩 구체화되고 목차를 진행 로드맵으로 삼아
생생한 자료들을 발굴하거나 실제 찾아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생생한 자료”가 중요한데
현재적 관점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탄탄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신자료, 최신 데이터,
최신의 논거들을 찾아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탄탄한 논거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안이 효율성이 있거나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거나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단순히 문제제기나 아이디어 제안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을 근거와 효과, 이익 같은 것까지
완결성 있게 논문을 마무리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논문의 제안이 얼마나 실현가능하며 현실에
적용해 실제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논문 공모전 어떤 아이디어가 참신한 제안인가도 중요합니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정책이나
홍보방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 논문 성패의 절반임을 명심하고 실제 그 제안과
아이디어가 실용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가 절반의 성패를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제와 관련된
기존 다양한 시행 안이나 정책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논문작품이 주요 심사 포인트인 실용성, 창의성, 논리성, 실용성, 충실성 등을 충분히 이해한 검토하면
논문 작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 참고로 Term-Paper란 소논문을 말합니다. A4 용지 10장 안팎의 논문분량으로 진행되며
경제도약 방안 등 제시된 논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1등 시상금만 1000만원 규모입니다. 그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얻고 싶다는
주최사의 의지일 것입니다. 주어진 주제와 논제를 살펴보시면 주최사가 어떤 의도로 어떤 작품을
요구하고 있는지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특히 기존 입상작들을 찾아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이낸셜뉴스 신문과 홈페이지(fnnews.com)에 실린 작품을 참조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글 이동조 공모전코칭 전문가 ('내 운명을 바꿀 2억짜리 공모전 전략'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