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공익광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광고 크리에이티브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이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국내 유일의 공익광고 공모전으로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에 광고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독창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응모주제는 환경, 가정, 경제, 교통, 국민건강, 공동체의식 등 공익성 주제로 시행되며, TV·신문·잡지 광고로 진행된다. 단, 학생부는 잡지부문 제외.

TV 광고는 30초용 TV 스토리보드 8Cut(B4 소정양식, 컬러) 이내로 제작하면 되고, 신문광고는 전 5단(가로 37cm x 세로 17cm, 흑백인화지)로 제작하면 된다. 잡지광고는 4x6배판 (가로 18.8cm x 세로 25.8cm, 컬러교정지)에 한한다.

응모자격은 일반부는 제한이 없으며, 학생부는 대학 재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대학원생은 일반부로 구분. 공동작품시 팀당 3명 이내로 제한하며, 1인당 출품 제한수는 없다.

접수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이며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 2부로 우편발송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9월 14일 홈페이지http://www.kobaco.co.kr/)에 게시된다.

시상은 대상(통합 1편)에 1천만원, 일반부 최우수상(1편)은 500만원, 일반부 우수상(부문별 2편)에는 300만원, 장려상(부문별 3편)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학생부는 최우수상(1편)에 300만원, 우수상(부문별 2편)에 200만원, 장려상(부문별 3편)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