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We Start 운동' 주제

중앙일보가 '제 40회 중앙광고 대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기성ㆍ신인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는 이 공모전의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 상금과 함께 해외광고업계 시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 인기 대상에 응모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기성 부문의 경우 2004년 중앙일보에 실린 광고물을 대상으로 5단 37cm이상 크기(변형광고는 4X6배 이상)로 제작하면 된다.

신인 부문의 경우 빈곤층 아동의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기 위해 발족한 'We Start 운동'을 주제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의 순수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We Start운동'(http://blog.joins.com/westart)의 관련자료는 중앙일보 지면에서 검색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5단 37cm이상∼전면 크기(변형광고는 가로 21cm ×세로 27cm 이상)로 제한한다.

기성부문 시상은 크리에이티브 대상(1점)에 3백만원, 브랜드 대상(1점) 3백만원, 소비자인기 대상(1점) 3백만원, 마케팅 대상(1점) 3백만원이며 금융/보험부문 대상, 건설부문 대상 등 각 부문별 대상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인부문은 대상(1점)에 1백만원, 우수상(1점) 70만원, 입선(5점)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입상작 발표는 9월중 중앙일보에 게재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ad.joins.com를 참조하거나 02-751-5792, jounpul@joongang.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