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청소년 미디어프로젝트“Youth Voice 2005” 공모

- 다음세대재단, 문화관광부와 공동 주최
- 전국 13개 미디어센터와 연계, 지방 청소년 참여의 폭을 넓혀
- 해외 미디어센터 및 방송채널을 통해 배포 지원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문화관광부, 다음세대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청소년 미디어 프로젝트 지원 사업 <유스보이스 2005 (Youth Voice 2005)> 를 진행한다.

<유스보이스 2005>는 게임, 애니메이션, 웹사이트, 디지털음악, 모바일, 플래쉬, 극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60개 팀을 선발,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5월 13일까지 다음 홈페이지(http://youthvoice.daum.net/) 및 유스보이스 공식 페이지(www.youthvoice.or.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주니어팀(15~19세)과 시니어(20~23세) 팀으로 나누어지며, 팀 구성 인원은 6명 이하로 제한된다. 또한 선정 방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및 인터뷰로 진행되며, 발표는 6월 중순 해당 사이트 및 응모팀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60 여개 팀은 팀 프로젝트 제작비 최대 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 지원은 물론 지역순회 작품발표회·포털 다음을 통한 온라인 상영회 등에 참여 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미디어 교육 등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05 공동 주관인 전국미디어센터설립추진협의회를 통해 강릉, 전주 등 전국 13개 지역의 청소년들까지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 해외 파트너 단체인 뉴욕의 MNN Youth Channel, 독일의 Clip 과 Open Channel 등 외국미디어센터 및 방송채널과 연계, 청소년 미디어 컨텐츠의 교류와 청소년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의 사회공헌 부서를 총괄하는 문효은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음의 <유스보이스>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창작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평등한 기회 제공으로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들고 해외로 나가 문화교류를 이룰 수 있도록 글로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 환원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올해 ‘유스보이스2005’와 함께, 본격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60억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 문화적 다양성 추구, 사회 전반의 문화 수준 향상을 기치로 비영리 단체의 문화 사업 등에 다음의 인프라, 비즈니스 자원, 자금 등 총 60억원의 자산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 Youth Voice 2005란?



<유스 보이스 2005 (Youth Voice 2005)>는 다음커뮤니케이션,문화관광부, 다음세대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미디어 프로젝트 사전제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실행, 63개 팀을 선발, 미디어캠프, 현장체험, 미디어 워크숍, 작품발표회 등을 거쳐왔다.



기존 청소년 영화제가 보이는 결과물 위주의 경쟁 프로그램과는 달리 <유스 보이스 2005>는 게임, 애니메이션, 웹사이트, 디지털음악, 모바일, 플래쉬 극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프로젝트를 기획 단계에서 선발하여 제작비, 기자재, 공간 등을 비롯하여, 현장 전문가들에 의한 멘토링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진행된 <유스보이스 2004>에서는 총 40개팀 , 300여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으며, “유스보이스 우수팀 해외탐방-이제는 미디어 교육이다”에는 총 5개팀, 10여명이 참여해 독일/프랑스 등 미디어 선진국을 직접 탐방했다.


<문의> : 다음 커뮤니케이션 PR팀장 정지은 6003-5345 / 019-384-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