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열린다    조회수 : 799

주최 부산시
응모분야
접수방법
참가자격
시상종류
접수기간 1970-01-01 ~ 2005-06-30
공모요강
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특색있고 경쟁력있는 국제적수준의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21세기 부산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수익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7회 부산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내달(6.20-30)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주제를 ‘2005 APEC개최에 즈음한 부산을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정하여 APEC 정상회담시 부산을 찾는 정상 및 관계자들에게 APEC 개최를 기념하고 부산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념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관광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특성과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아이디어상품을 집중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제7회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오는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11일간 개최되며, 공모작품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접수받아, 심사후 시상식(6.27)을 갖고, 출품작 및 역대 입상작 등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부문은 민예품, 공예품, 공산품과 농수산물·전통민속주·전통한과류 등 가공식품 등 4개부문으로, 일반상품 분야(완제품)와 창작아이디어 분야(시제품) 등 2개 분야로 공모할 수 있다.

일반상품 분야는 한국의 문화적 특색을 대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계속 생산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제품, 포장, 안내문 등이 하나의 세트화된 상품에 한해 출품이 가능하다.

창작아이디어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상품으로서의 시제품으로 실험적, 아이디어 상품으로서 공예 등 관련학과 학생 및 개인에게 응모기회가 제공된다.

응모자격은 부산시내 소재하는 업체나 개인,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은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는 1인당 2작품 이내로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접수한다.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상 및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8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참가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특선이상 작품에 대해서는 상품개발 및 생산자금 지원과 융자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입상작품에 대해서는 부산종합관광안내소와 부산외국인서비스센터 등에서도 전시 및 일반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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