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화투, 공덕비, 가요, 앞으로 나란히 ...'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에도 우리가 무심코 쓰는 일상언어, 행동, 놀이문화, 규제 속에 우리의 역사 곳곳에 일제의 흔적은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5월 2일부터 역사의 주체인 시민여러분이 직접 일제의 잔재를 찾아내어 공유하고 극복해나가는『일제문화잔재 바로알고 바로잡기』국민운동을 전개합니다.

우리의 역사와 생활문화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분야
- 유형문화잔재 : 문화재, 건축, 토목, 기념물, 조형물 등
- 생활문화잔재 : 언어, 전문용어, 놀이문화, 풍속 등
- 제도와 의식잔재 : 지명, 의례, 서식, 여성 등
- 교육잔재 : 학교의례 등 교육문화 전반
- 문화예술잔재 : 음악, 미술, 디자인, 연극, 무용 등 세부 예술 장르
- 문화산업잔재 : 신문 방송 등 미디어 분야,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세부 문화산업 장르
- 기타 : 체육 관광분야 및 위에 속하지 않는 부문


▶공모기간 2005년 5월 2일 ~ 6월 30일

▶응모방식 인터넷 접수 및 우편접수 (5월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심사발표 ： 2005년 8월 15일

문화관광부 소속 광복60주년기념문화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i60.org)를 통해 『광복60주년 극복해야할 일제문화잔재 60개 선정작』발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baro@i60.org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