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범우출판문화재단 |
응모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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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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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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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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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
2005-01-01 ~ 2005-08-25 |
공모요강
범우 3000만원 현상 독후감 모집
●응모구분 :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응모요령 : 대상도서를 읽은 후 200자 원고지에 중·고등부는12매 내외로,
대학·일반부 16매 내외로 독후감을 적어 보내주세요.(문의:031-955-6900)
●보내실 곳 : (413-756)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도시 525-2 번지
(재)범우출판문화재단 독후감 모집 담당자 앞, 또는 e-mail :
bumwoosa@chol.com 응모자의 이름, 주소 및 전화번호, 응모부문(중·고등
부, 대학·일반부)을 꼭 적어 보내주세요.
●응모마감 : 2005년 8월 25일(목)까지(마감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
●발 표 : 2005년 9월 10일 개별통보 및 범우 홈페이지(www.bumwoosa.co.kr)에 공고
●시 상 : 2005년 9월 23일(금요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주 최 : 재단법인 범우출판문화재단
●후 원 : 문화관광부·(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협 찬 : 종합출판 범우(주)
3000만원 시상내역
▶중·고등부
대상(1명) | 문화상품권(50만원), 범우 비평판세계문학 1질(146권), 범우문고 1질(210권) 및 문화관광부장관 상장.
금상(1명) | 문화상품권(30만원), 범우 비평판세계문학 1질(146권) 및 상장
은상(3명) | 문화상품권(20만원), 사르비아 총서 1질(121권) 및 상장
동상(5명) | 문화상품권(10만원), 범우문고 A세트(105권) 및 상장
장려상(10명) | 문화상품권(5만원), 삼국지 1질 및 상장
▶대학·일반부
대상(1명) | 문화상품권(80만원), 범우 비평판세계문학 1질(146권), 사르비아총서 1질(121권) 및 국립중앙도서관장 상장.
금상(1명) | 문화상품권(50만원), 범우 비평판세계문학 1질(146권) 및 상장
은상(3명) | 문화상품권(30만원), 범우문고 1질(210권) 및 상장
동상(5명) | 문화상품권(15만원), 《책과인생》 1년 정기구독, 범우문고 A세트(105권) 및 상장
장려상(10명) | 문화상품권(5만원), 플루타르크 영웅전 1질, 상장
▶단체상
중등부(1개교) | 상금 30만원+사르비아총서 1질(121권) 및 상장
고등부(1개교) | 상금 50만원+범우 비평판세계문학 1질(146권) 및 상장
중·고등부 대상도서
광야
이육사 지음|342면|12,000원
독립운동가이자 저항시인이었던 육사 이원록. ‘이육사’라는 필명으로 더욱 잘 알려진 그의 시에는 비극적인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있고 잃어버린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다.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나가서 싸우려는 투지가 배어 있으며, 그 투지 뒤에는 작가의 높은 기개가 서려 있다.
산골 나그네
김유정 지음|560면|15,000원
<동백꽃>과 <봄 봄>의 작가 김유정 작품 특유의 향토적 해학과 풍자의 세계를 정리하고 해설하였다. 김유정의 모든 소설들, 수필들과 서간들을 종합 정리하여 수록했으며, 그가 소설을 집필할 때 많이 사용했던 토속적 어휘들과 당대 서민들이 즐겨 쓴 언어들을 분석했다.
어머니(외)
나도향 지음|368면|12,000원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저자가 1924년 5월까지 《시대일보》에 연재했던 장편 <어머니>는 한국 근대문학에서 근대성과 ‘모성’의 문제를 직접 대면시킨 최초의 작품이다. <어머니>는 소설사적 의미에서 볼 때 그의 대표 장편 <환희>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 소리의 고향
김동준 지음|410쪽|12,000원
여기에는 우리 소리 100가지를 봄의 소리, 여름의 소리, 가을의 소리, 겨울의 소리로 구분하는 식으로 각각의 글마다 독특한 주제를 담고 있다. 도시의 소음을 잠시 잊고 정감이 넘치고 자연이 생동하는 우리 소리의 고향으로 떠나보기로 하자.
한시가 있는 에세이
정진권 지음|336면|6,000원
2003년 출판협회 청소년권장도서
이 책은 저자의 또 다른 저서 《옛시가 있는 에세이》의 자매편으로 한시(漢詩)라고 하는 우리 문학유산을 통하여 오늘의 나와 내 이웃과 내 나라, 요컨대 우리 현실을 바라보자는 데 뜻을 두고, 한시 한 편 한 편씩을 소재로 삼아 쓴 수필들을 모아 엮었다.
마음이 고와야 옷깃이 바로 선다
박명엽 지음|290면|7,000원
한 편 한 편 소중한 이야기들을 모아 역은 에세이집! 조그마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에서부터, 쉽게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강인한 자아실현을 위한 정신력과 창의력, 인간적인 향기, 그리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기에 보탬이 될 이야기들을 주로 모았다.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지음|전혜린 옮김|210면|6,000원
2005년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우리나라에서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한 작가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는 원래 40여 개의 이야기를 모아서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그 중 24개의 글만을 골라서 실었다. 이 글들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면서도, 어느덧 잊혀져가는 우리 자신들의 원래의 모습을 건져내어 은밀하게 일깨우고 있다.
옛시가 있는 에세이
정진권 지음|280면|6,000원
2003년 출판협회 청소년권장도서
2005년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이 책은 저자의 또 다른 저서 《한시가 있는 에세이》의 자매편으로 우리의 고전시 한 편씩을 소재로 쓴 수필들을 모아 엮었다. 또한 옛시(古典詩) 한 편씩을 소재로 삼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내용과 연관지어 잔잔하게 쓴 수필형식의 글이기도 하다.
운수좋은 날
현진건 지음|320면|10,000원
한국 현대 단편소설들을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이 되도록 연마한 현진건의 작품 활동을 해설하고 그 작품들을 분석하였다. 또한 ‘예술적 기교’로서보다 ‘실생활과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문학 활동’을 강조한 현진건의 문학에 대한 생각을 소개하였다.
효(孝)
피천득·김형석(외) 지음|238면|6,000원
1985년 출판협회 청소년권장도서
1985년 중고교생 독서권장도서
효는 온갖 행실의 근본이다. 또한 개인과 가정의 가장 중요한 덕목일 뿐만 아니라 이웃과 사회 활동에 있어서 근본이랄 수도 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사회에 봉사할줄 알며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줄 안다. 교육에 종사하는 32인의 효에 대한 이야기다.
대학·일반부 대상도서
게르만 신화와 전설
라이너 테츠너 지음|성금숙 옮김|`672면|18,000원
이 책의 원제는 <게르만 민족의 신화와 영웅전설>로 저자는 에다(북유럽 신화 및 영웅전설의 모음집)와 사가(영웅이나 전설적 인물을 흥미 위주로 다룬 이야기) 등의 문헌을 토대로 하여 중부유럽 및 북유럽의 신화와 영웅들에 얽힌 전설을 새롭게 재형성하고 있다.
명암
나쓰메 소세키 지음|김정훈 옮김|564면|13,000원
<마음><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련님>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나쓰메 소세키는 근대 일본문학계의 대표작가이다. 이 작품 <명암>은 그러한 소세키가 마지막 순간 자신의 남은 목숨을 불태워가며 쓴 ‘미완성 교향곡’임과 동시에 ‘소세키 최대의 장편이며 최고의 작품’이다.
불복종에 관하여
에리히 프롬 지음|문국주 옮김`|338면|8,000원
이 책은 에리히 프롬의 두 논문집 <불복종에 관하여>와 <그리스도의 교리>를 번역하여 재편집한 것이다. 이 책에서 프롬은 인간의 본성과 인간 사회의 참다운 목표와 관련하여 ‘복종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명백하게 밝혀주고 있다.
역사(상·하)
헤로도토스 지음|박광순 옮김|480면|12,000원
2005년 서울대겳Т?고대 권장도서
고대의 역사기록 방식에 있어 기존의 시(詩)의 단계를 극복하고 서술의 장을 연 <역사>는 당시의 산문 작가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대규모적 서술 계획에 입각하여 헤로도토스 특유의 역사 구상으로 씌어진 인류 최초의 본격 역사서다.
타키투스의 연대기
타키투스 지음|박광순 옮김`|768면|28,000원
정치가이자 역사가이며 문학가인 타키투스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서거(서기 14년)에서 네로 황제의 사망(서기 68년)까지 약 55년간의 로마 제정 초기의 역사를 각종 기록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려내고 있다. 미덕을 망각에서 구해내고 악덕에 낙인을 찍음으로써 과거에서 교훈을 읽을 수 있다.
녹색경전
김욱동 지음|198면|7,000원
그 동안 ‘환경 전도사’로서 한국 문단과 문화계에 녹색 바람을 불러일으킨 김욱동 교수가 생태주의에 관한 동서양의 글 중에서 보석 같은 글을 뽑아 엮은 책으로 1)한국편, 2)동양편, 3)서양편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각 편마다 환경 위기나 생태계 위기의 심각성을 고발한다.
몽계필담(상·하)
심괄 지음|최병규 옮김|각 300면 내외|12,000원
중국은 물론 세계 역사상 보기 드문 천재요,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식견을 지닌 심괄(沈括)의 역저! 심괄은 11세기 중국 송나라 때의 유능한 과학자요 정치가로서 문학·예술·역사·행정분야는 물론 수학·물리·동식물·약학·기술·천문학 등에도 조예가 깊었는데, 그가 연구결과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아방강역고
정약용 지음|이민수 옮김|482면|15,000원
95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중국과 우리의 문헌을 들어 고증하고, 여기에 저자의 해설을 풍부하게 첨부함으로써 조선시대 새로운 역사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 작품을 통하여 영토의 개념이 단순한 땅이 아니라 역사를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지음|황문수 옮김|222면|6,000원
2005년 서울대·연대·고대 권장도서
미국 대학위원회 추천도서
소포클레스의 3대 비극이라 일컬어지는 <오이디푸스 왕><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안티고네>는 테베의 한 저주받은 왕가의 운명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인간의 힘을 초월해 있는 ‘운명’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낸다. 소포클레스의 가장 탁월한 비극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상·하)
투키디데스 지음|박광순 옮김|420면 내외|12,000원
고대의 역사 기술서 중 최고의 역사서로 일컬어지는 투키디데스의 명저를 국내 최초로 완역한 것이다. 아테네 측과 스파르타 측의 30년에 가까운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1~404)의 역사를 엄밀한 사료비판,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들로 집필한 역사서라 할 수 있다.
- 이 공모전의 내용은 주최사의 기획에 따라 변경할 수 있으니 이후 주최사의 자료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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