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전국에서 대학생 인턴 기자를 모집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조선일보 대학생 인턴 기자제도는 그동안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물론 KBS, MBC 등 방송국 등에 현직 기자 20여명을 배출해 낸 정예 언론인 교육코스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 기자들은 2월 1일 ~ 3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주요 부서 및 지방 취재본부에 배치돼 조선일보 기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뛰며 취재실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자로서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인 인턴제도에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인턴 기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됩니다.
•활동기간: 2월 1일 ~ 3월 31일 (2개월)
•선발인원: 40명
•모집대상: 전국의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전공분야: 제한 없음
•전형방법 : 1차 서류 전형(자기소개서), 2차 면접
•모집분야: 취재 기자 (서울 20명, 지방 5명 안팎), 사진 기자(2명 안팎),
편집디자이너(3명 안팎), 인터넷 뉴스부 동영상팀(10명 안팎)을 나눠 선발.
•서류접수: 1월 11일(수) ~ 1월 16일(월)
•1차 합격자 발표: 1월 19일(목)
•면접 심사: 1월 23일(월)
•최종 합격자 발표: 1월 26일(목)

이메일문의: intern@chosun.com
전화문의: (02)724-5054
※ 신청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intern.chsoun.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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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선발된 인턴 기자들은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기초 교육을 받은 뒤 자신이 관심있는 각 부서로 배치받아 취재 실습을 합니다. 지방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나는 3월에는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 취재본부로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요령
- 1차 서류전형시 제출서류는 온라인상에서 인턴지원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턴 지원서에는 얼굴 사진 1매를 스캔작업을 거친 후 첨부하셔야 합니다.

- 인턴지원서에는 전공분야, 취미 등 개인신상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학과성적 및 외국어 성적을 명시하도록 돼 있습니다.

- 에세이는 자신의 개성과 필체가 최대한 잘 드러나도록 자유롭게 기술해 주십시오.
분량은 질문당 1500자 안팎으로 해 주십시오.

- 어학 성적은 최근 2년 이내에 치른 것만을 자료로 인정합니다.

- 서류전형에서 학교 성적과 외국어 성적은 단순 참고용일 뿐이며 실제 심사는 자기소개서 등 에세이를 위주로 선발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1차 서류전형을 합격하신 분들은 면접 전형 때 성적증명서, 외국어 성적 증명서 사본, 재학증명서를 함께 지참하셔야 합니다. 또한 사진 및 편집/미술 기자 지원자는 자신의 작품을 지참하셔야 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들에게 별도로 통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