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주제 : 어촌문화 체험을 통해 느낀 다양한 이야기
(어촌체험, 어촌봉사, 자매결연 활동 등을 소재로 작성 가능)

- 공모대상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 포함)

- 공모기간 : 7월10일∼8월31일(당일도착분에 한함)

- 응모형식 : 수기 산문형태로, 1인1작품으로 제한

- 응모양식 : 한글 워드프로세스, 휴면명조(15point), 줄간격160,상하좌우 여백20, 머리말/꼬리말 10
※ 붙임 : 응모신청서(양식1), 원고(양식2)를 1개의 한글파일로 작성제출

- 원고분량

▲ 초등부문 - A4용지 2장(200자 원고지 3장내외)

▲ 중등부문 - A4용지 2∼3장(200자 원고지 5장내외)

▲ 고등부문 - A4용지 3∼4장(200자 원고지 10장내외)

▲ 일반부문(대학포함) A4용지 4∼5장(200자 원고지 15장 내외)

- 응모방법 : 인터넷 및 우편접수

▲ 인터넷 : 바다여행사이트(www.seantour.com)에 접속, 회원가입후 응모

▲ 우편 : (110-793)서울 종로구 계동 140-2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 공모담당자앞
〔우편은 반드시 응모신청서와 원고(디스켓)제출〕

- 심 사 : 9월1일(금)~18일(월)
▲ 심사위원 - 문학작가, 학계, 파이낸셜뉴스 등 관련전문가(4인이상)

- 심사발표 : 9월19일(화). 개별통지 및 파이낸셜뉴스홈페이지 발표

- 시 상 식 : 9월22일 오후 3시 해양수산부 대회의실(9층)

- 시상내용
▲ 초등부 (6명)
최우수상(1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40만원
우수상(2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각 30만원
장려상(3명) : 파이낸셜뉴스신문사장상 각 20만원

▲ 중등부 (6명)
최우수상(1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50만원
우수상(2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각 40만원
장려상(3명) : 파이낸셜뉴스신문사장상 각 30만원

▲ 고등부 (6명)
최우수상(1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100만원
우수상(2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각 50만원
장려상(3명) : 파이낸셜뉴스신문사장상 각 30만원

▲ 대학 및 일반부 (6명)
최우수상(1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200만원
우수상(2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각 100만원
장려상(3명) : 파이낸셜뉴스신문사장상 각 50만원

▲ 교사상
우수교사상(1명) : 해양수산부장관상 100만원

▲ 단체상
우수학교상(1개 학교) : 파이낸셜뉴스신문사장상 100만원



주최 : 해양수산부

주관 : 파이낸셜뉴스

후원 : 교육인적자원부

오랜만에 문학 공모전이 올라왔습니다. 황순원의 소나기 같은 단편 소설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듯 어촌의 한 풍경도 누구에게나 멋진 그림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우선 주제가 어촌문화 체험을 통해 느낀 다양한 이야기(어촌체험, 어촌봉사, 자매결연 활동 등을 소재로 작성 가능)이니 아직 어촌마을 잘 알지 못하는 이에겐 아쉬운 공모전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굳이 어촌마을 체험이 아니라 문든 들렀던 어촌마을의 풍경과 소피소드를 젊은 감수성에 담아 표현한다면 공모전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글 공모전에서 중요한 것은 펄덕펄덕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는 현장과 열기와 열정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칫 공상이나 관념에 이리저리 글을 토해 내면 그만큼 맥이 빠지는 글읽기도 없을테니까요.

오랜만에 문학도가 돼보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젊은시절 제가 문학도였으니까요...

글_이동조 / 공모전코칭 전문가 dj@uc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