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주)쌈넷 |
응모분야 |
전시/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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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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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격 |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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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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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
2006-09-30 ~ 2006-09-30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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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요강
앤(&)쌈지사운드페스티벌 8탄 “웃으면 복이 와요”
일시: 2006년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장소: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
입장료: 1만원 (현매)
문의: 쌈넷 02)338-7624, http://www.ssamnet.com
출연진:
엘르가든(日), 니코틴(日), 에메랄즈(日), YB (윤도현밴드), 이상은,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피아, 슈가도넛, 포츈쿠키, 내귀에 도청장치, 코코어, 김장훈과 리틀윙, 넬, 다이나믹 듀오, 이지형, 에픽하이, 스키조, 바닐라유니티, B-boy 맥시멈크루 등 30팀
최장수, 최대 관객 동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앤(&)쌈지사운드페스티벌 (이하 앤(&)쌈싸페)이 8년째를 맞아 ‘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롭게 올림픽 공원 88 잔디 마당에서 펼쳐진다.
208팀 중에 선발된 국내 최고의 신인 밴드 5개팀!
일본과 한국의 최고 뮤지션 25팀으로 구성된 최고의 라인업!
럼블피쉬, 피아, 뜨거운 감자, 넬, 등의 실력있는 신인 뮤지션을 꾸준히 배출해온 국내 최초의 신인 밴드 발굴 프로그램인 ‘숨은 고수’ 및 이미 음악적으로 인정받은 뮤지션들을 일컫는 “무림고수”, 해외파 뮤지션들의 무대인 “물건너온 고수”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앤(&)쌈싸페는
올해 역시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메이져 팝펑크 밴드 ‘엘르가든’을 필두로 김장훈,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이상은 등의 유명 뮤지션들과
홍대신에서 꾸준히 주목 받는 슈가도넛, 코코어, 스키조, 포츈쿠키, 내귀에 도청장치 등의 실력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어우르고,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진짜 뮤지션들을 단 하루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지의 혁명! ‘Ping-Pong Stage’
국내 최초의 2- Stage 페스티벌을 시작했던 앤(&)쌈싸페답게 이번에는 더욱 혁신적인 무대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름하여 ‘Ping-Pong Stage’라 불리는 이 시스템는 관객의 앞 뒤로 무대를 구성, 한 자리에서 두 개의 스테이지를 감상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하루 동안 30여 팀이 출연하는 페스티벌인만큼 관객의 피로를 최소화 하여 두 개의 스테이지의 공연을 놓치지 않고 모두 볼 수 있다.
2-Stage? 그저 고개만 앞 뒤로 돌리면 된다.
컨버젼스? 1+1=1? 왜 앤(&)쌈지사운드페스티벌인가?
다른 장르의 음악이 만나서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듯, 다른 종류의 격투기가 만나서 새로운 경기가 탄생하듯이 21세기의 1+1 은 2가 아닌 새로운 1을 뜻한다.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LG전자의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인 ‘앤(&)’을 만나 더욱 새로워진다.
영상미디어 세대를 위한 Convergence & Humanism Brand 인 ‘앤(&)’과 자유인이면서 Cosmopolitan을 추구하는 젊음을 위한, 젊음에 의한 젊음의 쌈싸페와의 환상적인 만남이 기대된다.
음악계의 최전선에 있으면서도 항상 홀대를 받아왔던 B-Boy와 록밴드의 만남,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선, 후배 뮤지션과의 합동 무대와 협연,
공연장 전체를 두르게 될 ‘아트 펜스’ 등으로
미술과 음악 그리고 춤이 만나는 현장을 만들어 내어 단순한 결합이 아닌 새로운 문화 경험으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앤(&)과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결합이 만들어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컨버젼스를 통해 진화하는 페스티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06년 웃을 수 없는 당신에게 던지는 앤(&)쌈싸페의 약속!
“웃으면 복이 와요”
2003년 ‘착하게 살자’, 2004년 ‘죽도록 사랑하자’, 2005년 ‘생긴대로 살자’ 등
매년 사회상을 반영하는 독특한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었던 앤(&)쌈싸페의 올해 주제는 ‘웃으면 복이 와요’ 다.
도저히 웃을 수 없는 경제, 실업, 각종 비리 등의 암울한 사회 상황 속에 페스티벌의 본질인 화해와 화합을 통해 웃음을 이끌어 내고 이 웃음이 대한민국에 복이 될 것이라는 앤(&)쌈싸페의 바램이 담겨있다. 이제 축제가 시작된다.
한국 음악 페스티벌의 자부심, 한국 문화의 자긍심
1999년 1회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잡아온 앤(&)쌈싸페는
매해 사회상을 반영하는 색다른 주제와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인디 뮤지션의 소개, 미술과의 접목, 아트쇼, 언론의 희생양이 된 뮤지션의 과감한 섭외 등의 시도를 통해
다양성을 포용하며, 인디와 메이져의 경계를 허무는 등
단순히 유명 뮤지션의 공연 모음으로 그치지 않고 한국 고유의 정서와 주제의식을 통하여 한국 음악 축제의 자부심을 지켜왔다.
문화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이들,
새로운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한국 젊은이들의 축제가 2006년 다시 한번 시작된다.
당신의 생각이 무엇이든 앤(&)쌈싸페에서는 모두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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