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 자격

    -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음 [단, 1인 1작품 출품(공동출품 가능)]

      ※ 공동출품 경우 출품신청서에 대표저작자 명시

  ● 응모 주제

    [극영화 및 드라마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 경북지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거나 지역의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그리고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극영화,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가능한 창작 시나리오

    - 실제 영화 또는 드라마 제작 시 주 촬영지를 경상북도 지역으로 하여 제작이 가능한 작품

  ● 시상 내역

  ● 응모 일정

    - 접수기간 : 2017. 6. 26(월) ∼ 7. 28(금)

    - 접수시간 : 접수 기간 내 수시 접수

    - 결과발표 : 2017. 9월 하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 시상식 : 2017. 10월 말

      ※ 작품심사, 시상일정, 시상내역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제출 방법

    [제출양식]

    ① 겉표지 1부 (공모분야, 작품제목, 제출일자, 작가명(실명) 표기)

    ② 공모신청서 1부(공모전 홈페이지 참조)

    ③ 주요 등장인물의 간단한 캐릭터 설명이 포함된 시놉시스 1부

      (A4용지 2매 이내)

    ④ 시나리오(작성 권장사항)

       - 극영화 : 100분가량 분량의 작품(70p 내외)

       - 드라마 : 2~3부작 정도의 분량

       - 애니메이션 : 10분 내외, 13부작 분량정도

    - 작성요령 : A4용지, 글자크기 11pt, 글자체 휴먼명조(제목은 제외), 줄간격 : 160%

                    ①∼②을 한 파일로 묶어서 제출

        ※ 작성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작성 프로그램 : '한글’로 통일

    [출품제한]

    - 소설 및 기타 저작물의 영상화를 위해 타인의 것을 각색한 시나리오

    - 타 공모전 등에서의 수상경력이 있는 작품

    - 영화제작사 등에 매도 계약이 되었거나 진행 중인 작품

    -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거나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

      ※ 수상 후에도 위의 사항에 해당할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 접수 방법

    - 제출처 : 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

    - 제출방법 : 온라인으로만 접수

  ● 유의 사항

    - 출품하는 모든 작품은 어떠한 형태로든 상업화 되지 않아야 함

     ※ 기존 작품을 단순 각색하거나 개작한 작품은 출품 불가

    - 출품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된 작품의 저작권은 수상자(저작자)가 가지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비영리목적(저작권 및 영상권 포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권을 가짐

     ※ 수상자는 수상작의 영상제작 계약 시, 주관기관에 계약 사실을 통지함

        또한,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이라는 문구를 아래와 같이 명시해야 함

        → 이 작품은 제00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00상 성명, 제목

    - 수상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 할 수 없음

    - 타인 명의의 출품 불가, 필명이 아닌 본명으로 지원하여야 함

    - 작품의 접수, 심사 및 시상일정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주최자는 입상하지 않은 출품작을 공모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모두 폐기하며

      유출방지를 위한 주의를 다함

    - 공동출품의 경우 대표 저작자가 수상권(상장, 시나리오 창작료 포함)을 가짐

    - 주최자는 창작료 지급관련으로 수상자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를 요청할 수 있음

    - 본 사업의 주관기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품을 인쇄하여 영화제작사 등에 배부할 수 있음

  ● 문의 사항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디지털미디어팀(☎054-840-7044)

콘텐츠, 시나리오를 공모하는 대회입니다.

 
경북지역을 소재로 한 것?

경북지역의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자연환경 등을 소재로 하여 영상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창작 시나리오로,

실제 영화제작시 주 촬영지를 경상북도 지역으로 하여 제작이 가능한 작품이 핵심입니다.

이태계 선생이나 유성룡 등 역사적 인물, 신라경주의 무영탑 설화, 바다에 있는 문무왕릉, 경북지역의 명소나

드라마촬영지 관광, 특히 경북 울룽군에 있는 독도를 소재로 한 전설과 설화를 환타지로 제작하는

아이디어나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역사조명, 낙동강의 신비와 아름다움,

경북지역 한 중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실화 등 자신만의 독특한(드라마틱한) 소재를 찾아내고

발굴해 내는 것이 가장 핵심적일 것입니다.

경북지역의 역사나 설화집, 우화집,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 등 숨어있는 많은 자료를

찾아내면 낼수록 재미있고 독특한 소재선택의 폭은 넓어질 것입니다.

그 소재가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롭고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이 되고 역사적으로 필요하고

의미가 있는 내용인가가 작품의 질과 우수성을 결정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재가 식상하고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글쓰기나 시나리오

실력이라도 한계가 있을테지요.

때문에 좋은 소재를 발굴해 내는 안목과 고민,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소재를 발굴 선택했다면 앞서 설명한 대로 이 소재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

것인가를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작품으로 제작된 후 텔레비전 등 미디어를 통해 방영됐을 때

시청자 혹은 관객(좀더 구체적인 타깃)이 무슨 생각 무슨 느낌 무슨 교훈 무슨 감동,

무슨 재미를 느꼈으면 좋은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 분명한 메시지를 확보하고 목표 설정한 후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나가야 합니다.

소재가 발굴되고 이 소재가 작품으로 완성된 후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나 감동을

던지게 될 것인지 명쾌하게 머릿속에 그렸다면 이제 그 결과에 이르는 맞춤 설계도를

그려나가면 됩니다.

이제 영화로 제작되는 것이 좋을까? 그러면 시나리오로, 드라마로 제작되기에 적합하다면 드라마 대본으로,

만화영화인 애니메이션이 적합하다면 애니메이션 스토리로, 다큐멘터리가 적당하다면 그 구성안으로

방향을 설정합니다. 자신 있는 분야와 영역을 선택해 실제 작성기법에 기초해 자신의 관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시면 됩니다.

결국 작품들이 출품된 후에는 심사위원들은 당신이 예견한 대로 가장 먼저 경북지역의 독특한

소재인가를 먼저 가려낼 것이며 두 번째는 이 이야기가 우리 시청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 줄

것인가 의미있는가를 묻고 다시 가려낼 것이며 실제 제작될 수 있는지, 작품의 완성도가

높은지 따질 것입니다.

여기에 당당하게 통과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얻게 됩니다. 도전해 보시면서 평소 꿈꿔 오던

작가의 역량을 실험해 보시고 자신의 현재 수준을 가늠해 보는 시간으로 가져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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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조 공모전코칭 전문가 ('내 운명을 바꿀 2억짜리 공모전 전략' 저자)